훈련소 동기가 제게 알려주고 떠난 스토리입니다. 그때는 그 녀석이 자세히 알려주고 그럴 시간이 없어서 군생활중에 집필해서 저한테 제일 먼저 보여주겠다고 했어요. 근데... 그럴수가 없게 되었네요. 너무 먼 길을 홀로 떠났어요. 그래서 제가 써보려고 했습니다. 평생 판타지 소설이라곤 달빛조각사 밖에 본 적 없지만 한번 써보려고, 난 아직 기억하고 있다고. 그런 뜻으로 판타지소설을 이거저거 닥치는대로 읽어보곤 있습니다만 쉽지않네요. 그래서 그 녀석이 제게 남기고 간 스토리를 다른분께 보여드리고자합니다. 장르는 판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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