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혹시 유료연재로 가서 생업으로 삼으려고 하시는 건가요? 만약 취미로 하는 거라면 선작수 300명이 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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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대전을 끝내고 몬스터 힐러와 병행하면서 한번 유료연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끝내기에는 제 마음속 열망이 너무 커서 힘들것 같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외면했던 꿈이었거든요. 아직도 꺼지지 않고 불타는 거 보면 천직인것 같습니다.
저도 중학생 때부터 저만의 소설을 쓰고 싶단 꿈이 있었는데... 저도 안정적인 수입원이 생긴다면 글로 돈을 버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진로가 정해져버려서 취미생활 정도로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은 더 갈고 닦아서 반드시 유료연재로 넘어가시길...
네 꼭 넘어가서 백원을 훔치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길이 열리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창작이 천직인 것 같습니다. 글 몇 문장으로 세상을 제한하면서 무한의 가능성을 쓸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게 참 말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서 문제지만요. ㅎㅎ 작가로서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부디 앞 날에 좋은 일이 함께 하시길!
이계 견문록 연재하러 함께 글쓰러 갑시다! 선작 걸어놓고 추천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합시다! 한편한편 쓰면서 실력은 꾸준히 늘어가니까요!
진짜 그런거 같습니다. 같이 힘내요!
그래도 그게 천직인게 부럽네요. 저는 좋으면서도 제가 걸을수 있는 길은 아닌것 같아 항상 망설였는데..
저도 만약 3년전 처럼 불모지였으면 더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현실과 타협하고 그 지옥 속에서 버티고 있었겠지요. 지금은 연중했던 작가들도 돌아와서 연재를 하는 판국입니다. 이때가 아니면 신인 작가들이 기성 작가들을 따라 잡기에는 힘들어 질것 같아 전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겸업으로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꼭 전업이 답은 아닙니다. 그저 제가 할 말은 꿈이 왜 꾸는지 한번만 더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조급해하지만 않으면 결국 결과를 얻습니다.
힘이 되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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