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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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힘든데 솔직히 요즘은 여건이 많이 개선되어 그렇게 힘들지도 않을 겁니다.
처음은 생계를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문피아나 조아라 같이 출판사 거치지 않고 단독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소에 베이스를 두고, 기본적으로 '자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두 장소가 특색이 다르긴 한데, 기본적으로 어필하는 장르는 최근 동일하네요.
그러니 어떤 걸 써야 수익이 되고, 생계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는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아실 것 같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최소 1일 1연재는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차근차근 완결 타이틀이 늘어나면 분명히 업체(출판사, 매니지먼트)에서 먼저 연락이 옵니다.
흥행여하에 따라서 연락 오는 업체들도 판이할 텐 데, 어쨌거나 어중이 떠중이 말고 제대로 작품 굴려줄 수 있는 곳(네이버, 카카오, 리디북스, 티스토어 같은 대형 마켓에 다이렉트로 들어가며, 프로모션을 따낼 수 있는)과 계약을 하게 되면 그것만으도 베이스 수익이 늘어나게 됩니다.
작품이 쌓일수록 점점 수익도 증가하고, 작업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게 되는 거죠.
현실에 대한 부담감도 많이 줄어들고, 그때부터는 내가 쓰고 싶은 거 써도 충분히 먹고 살만 합니다.
전략적으로 계속 꾸준히 수익을 내어줄 수 있는 킬링 타이틀이 3작품 정도만 있으면 욕심 크게 내지 않는 선에서 남들만큼은 벌어갈 수 있습니다.
좀 더 욕심 내면 매순간 트랜드 타고, 그때 그때 맞는 작품들 써내는 거구요.
요약하자면 트랜드에 맞게, 매일 꾸준히 완결까지 글을 쓸 수 있고, 3 타이틀 정도가 완성되는 시간(1-3년 정도)을 버틸 수 있다면 비전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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