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조xx 싸이트의 킬 더 드래곤 추천합니다.배경은 지구고 주인공은 인간이예요.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드래곤과 드래곤이 부리는 군단이 침공을 하죠.대비를 못한 인류는 거의 멸망에 가깝게 무너지지만 가까스로 막아냅니다.그 과정이서 이능을 가지게 되는 인류가 생기고 그런 이능으로 예언능력을 각성한 오라클의 \"2차 드래곤 침공\"이란 예언을 대비 하기 위해 이능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을 모아 소년병을 육성 하게 됩니다.주인공은 그 소년병중 하나이고 1차 침공때 반파된 대한민국의 소년으로 고아들을 이끄는 리더인 남자애죠.소년이지만 가혹한 현실을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지키며 살아와서 그런지 언제나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이성을 유지합니다.처음엔 큰 대의명분은 없이 그저 어린동생들이 추위와 굶주림으로 죽지 않게 하기위해 소년병이 된거지만 훈련을 하고 전투와 전쟁을 치루면서 아군의 추악한면 세계의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일반적으로 이런류의 소설을 보면 되부분 회귀를 하며 인류를 구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대를 위한 소를 희생시키고 학살을 미화시키고 학살 당하는 사람들을 인간 쓰레기 혹은 아주아주 무쓸모의 쩌리들로 표현하여 주인공이 인간을 살해 하는걸 정당화 시키며 그 모습 조차도 인류를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인걸로 표현하죠.그리고 그런 에피는 꼭 나옵니다.상당히 여러번 나오죠.이 과정이 통쾌함을 주기도 하지만 과거 이고깽 소설에서 주인공이 이계에 넘어가 꼭 참가하는 무술대회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킬 더 드래곤에서는 이런 과정이 없어요.
각자의 사정 각자의 입장 각자의 정의를 각자의 방법으로 살아갑니다.주인공은 소설 안에서 중심적인 인물임과 동시에 그런 존재들을 바라보며 기록하는 화자와 같은 존재이기도 하죠..인류를 공격한 드래곤들도 처음엔 절대 악인줄 알았지만 어떠한 개입이 있음을 알게 되고요.저도 아직 완결까지 읽은게 아니라,인류가 먼저 악행을 저지렀는지는 모르지만 게시자 분이 이 소설을 읽으신다면 상당히 만족하실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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