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요새 근래에 들어
테러가 무섭네요.
댓글 하나 다는것도 목숨걸면서
달아야하고... 충고나 조언 따위들을 해줄때도
'설마... 나 나쁜놈으로 몰진않겠지...?'
댓글을 달때도 직설적으로 달지 못하고...
수십번 우회해서 올려야돼고,
그러다보니... 정작 내가 말하고 싶은 뜻의 댓글은...
알아먹지도 못하고...
작품에 쓴소리 한번하면,
내쪽지창에 새로온 쪽지들의
그 엄청난 테러들...
내 댓글아래로는... 나를 비방하는
나를 욕하는 사람 ㅁㅁ만드는 그런 댓글
하... 이제부터는... 글읽을때마다
댓글 같은거 달지 말아야겠네요.
댓글달아주세요. 달아주세요. 하면서
사람 ㅁㅁ만드는데...
더군다나... 목숨걸고싶지도 않고,
돌+아이 취급받기도 싫고,
그러니... 요새... 댓글달때는
작가분에게 듣기좋은말만 할때의
나를 볼때마다 짜증이 솓구친다.
충고나 조언따위를 해주고싶어도,
나를 죽일까봐 차마 그렇게 못한다.
여러분들은 저와같지 않나요?
요새는...정말 암울하네요.
ps:작가분말고 독자분들이 수백배 더 무섭네요.
내참... 드러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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