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후덜덜... 붙이지 못하는건가요...? 그럼 이가 짧은 상태로 있어야 하는건가요;;; 의치를 달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를 뽑아야 하려나....[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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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군요 제친구는 앞니가 부러졌는데 다음날 치과에가서 붙였습니다 이제 10년 다되어가는데 아직 멀쩡합니다
그래서 티비는 믿을게 못된다고... 바보티비
이상하군요..붙여주는데..
치과고문하는 소설 있습니다. 예전에 더스틴호프만 주연으로 나온 마라톤맨.. 이빨빼고 신경건드리죠.. 그 소설을 하필 치과가기 몇일 전에 읽어서 치과가서 너무 떨었습니다.
안된다면 그냥 다른곳을 한번가보시지 -ㅅ-;; TV매체에서 아주 잘못된 내용을 전달한건 아닐겁니다만... 마취의경우, 간호사 실수로 보입니다만 -ㅅ-;; 개인적으로 치과를 다른데로 옮기시는걸 권해드리고싶지만...병원들이 한통속이라 다른데서 치료받고오면 잘 안해준다는 문제점이 -ㅅ-;; 마취제의경우 일종의 '마약'입니다. 기준량을 일정량이상 넘어서면 '다음에 하는게' 정상이지요 =ㅅ=;;
악플쟁이님 의견에 동감; 그리고 잇몸에 들어오는 마취는 정말 끔찍하죠.. -_- 공감..
10만원내고 진짜 이빨처럼 보이게 하는거 붙일수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넘어졌다가 장판에 앞니가 박히는 바람에 뿌리까지 쑥 뽑힌적이있는데 가니깐 죽었다더군요;;; 뭐 그래도 그이빨 고대로 쑤셔넣어서 7년이지난 지금도 잘사용중...뭐 감각도없고 옆이빨에비해 조금 어둡지만;;; 치료할당시에 매일가서는 잘붙었는지 볼까?하면서 잇몸과 끼워넣은이빨사이를 들쑤시는데 아파죽더군요;; 이빨은 감각없어도 잇몸은 있단말이다!!
아니 어쩌다가 부러지신 겁니까;;; 왜 아무도 안 물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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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헝헝..이미 의사가 이빨을 갈아버려서 답이 없는...아 정말 간호사의 소견이 부족했던 걸까요? 그렇다면 돈 50만원을 날려먹은건데?ㅠㅠㅠㅠㅠ 내 도온! 아 지금 모습 너무 추해요..ㅠㅠ; 나름 브레이크 댄스로 다져진 훌륭한 몸이었는데 얼굴을 보면 피식 웃음밖에 안나오는..ㅠㅠㅠㅠㅠㅠ 이제 어떻게 다니죠? 이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ㅠㅠㅠㅠ
차라리 빼고 임플란트로 박으세요
엠버0님 왜냐하면 어제 이빨이 어찌어찌해서 깨졌다는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죠 ㅋ
앰버0님, 어째서 부러졌는지는 한담란에 올리셨던거라 =ㅇ= 적랑님, 뭐 이것저것따져보면 부러진거 붙이는거나 인공으로 붙이는거나 돈에서는 큰차이가없겠지만...아무래도 원래 이빨이 애착이 ㄱ-; 신경죽이고 인공물로 덮어둔곳은 이상하게도 치석이 잘끼더군요 쿨럭; 칫솔질할때 감각이 없어서 그런가 ㄱ-;;
아아, 원래 인간이 가장 고통을 느끼는 두 가지 중 하나가 치아신경을 건드리는 거라더군요. 다른하나는 피를 역류하게하는거구. 물론 카더라 통신이라 정확하진않아요.
신경 갂아내고 보철물= 쌍으로 90만원 임플란트= 쌍으로 500만원.. ...OTL 이미 답은 나와 있는겁니다.ㄱ-;;;;;;;;;;
그냥 참담하네요......
부러진 치아는 붙일 수 없읍니다. 뽑인 치아(뿌리채-탈구)인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신경치료시 마취는 통상 1-2회하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임프란트는 발치를 전제로한 치료로 이 경우 전혀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와아아..역시 백연님~! 저도 마취는 통상 1,2회 한다고 들었지만 마취가 안 먹히는 체질이라..크흑흑...ㅠㅠ; 참담..
그거 찌르는 위치 문제도 있는거 같더군요;; 오래전에 치과갔을때 한방으로 될거 어 잘못찔렀네 하고 의사가 다시 장전할때 식은땀이 흐르더군요-_-;
완전 공감 입니다 ㅠㅠ 저두 마취가 안되는 특이한 경우라구 주사를 수십방맞은 기억이 ~~~후덜덜 신경치료하는데 의사는 다끝났다구 하는데 밤마다 찾아오는 통증은정말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ㅠㅠ
헐....신경치료 다 끝내도 아퍼요?ㄱ-!?!?!?!?!
전 군대서 신경치료했는데 군의관 : 야 마취약좀 가져와봐 의무병 : 저기 마취약 떨어졌는데요 군의관 : 그래? 그럼 그냥하지뭐 나 : 그래도 되나요? 군의관 : 괜찮아 안죽어 나 : 으읔 -ㅅ-;; 제가 고통에 둔감한(어깨빠지고 쪼개서 아무도 믿지않아서 혼자병원갔ㅈ다. 또는 팔목부러졌을때 것두 모르고 오락실서 아도겐이랑 워류겐 날리다가 아파서 병원갔더니 부러졌다고 -_-;;;) 아아 구라는 아닙니다. 이상하게 고통에 둔감하더라고요 (혹시 M?)
근데도 신경치료는 상당히 아프더군요 -_-;; 차라리 팔부러지거나 다리부러진건 멍멍한게 덜아프던데 신경치료는 질끔질끔한게 짜증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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