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문피아의 연재작가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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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이곳은 모든 이야기를 다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잡담까지 하고싶은 어떤 이야기를 하셔도 상관없는 곳입니다.
위의 내용은 분명 위 게시판에 들어갈때마다 게시판위에 항상 보여지는 내용입니다. 이런 구분을 한 까닭은 지키자는 의미가 아닐런지.
추천의 범람으로인한 눈살의 찌푸려짐은 저 혼자만 느낄수있는 문제일수 있기에 제가 왈가왈부할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되기에 논외로 하겟습니다.
하지만. 가끔 한담란에 보면 어이없는...(이 표현도 부족합니다.)글들이 올라오곤 하더군요. 물론 가끔.
예는 안들겟습니다.
문제1.과도한 추천에 한담란이 어지럽다.
답: 하지만 그것 또한 한담란이기 때문에 있을수 있는 일이다. 바르지 않다고 무조건 틀린건 아니니까요.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만큼 작가님들의 글을 사랑하는 독자가 많다고 해석할수도 있으니까요.
문제2.한담란의 규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글들이 많다.
답: 그것들은 잘못되고 틀린글이다. 왜냐? 한담란이라는 공간은 논의할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는데. 그 범위 이상의 글들을 올리고 싶으면 정담이나 논단 감상란 비평란 들 각각의 역할을 가진 공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문피아가 좀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제2.는 수정되어야고 생각합니다. 잠시 잠깐을 위한 미봉책이 아닌.
강경한 스파르타식 회원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의 원칙을 지키지 않은 회원은 탈퇴조치
인신공격및 비난,비방은 경고누적/옐로카드2장 레드카드
뭐 이런 방식으로 회원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생겼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면
글을 쓰다보면 오.탈자가 없을수가 없습니다.
사람이기에 . 컴퓨터가 아니기에.
글을 재미있게 읽고나면 밑에 리플란에 오타지적이 많습니다.
사실. 글을 사랑하는 독자의 마음에 오타지적이라는 방식으로
표현된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열심히 쓴 자기의 글에 밑에 보통 하나당 몇개씩
중복되는 오타지적에 약간 실망하실수도 있을겁니다. 물론
꼭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오타지적도 좋죠. 하지만 오타지적보다
자기가 쓴글에 대한 성의 있는 리플들이 달리면 어느작가라도 후자가 더 좋을거라 감히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오탈자를 지적할수 있는 공지글을 하나 만들자.
라는 작은 생각입니다. 어렵지 않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제가 글을 보다가 오탈자를 발견하면 공지글에 가서
밑에 리플로 달아주고. 작가는 그 리플을 보고 수정하고 다시 리플을 지우고.
이렇게 한다면 글마다 어이없게 리플갯수만 많고 영양가 없는
리플들을 줄일수 있지않을까요?
제 독선적인 생각이긴하지만 이것또한 작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런 반론이 나올수가 있겠네요. '글보고 그 글밑에서
리플달아줘야 편하지. 내가 공지까지 가서 달아줘야해?'
그러면 오히려 묻고싶습니다. '오탈자를 발견하기 위해서 글을 읽습니까? 오히려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 아닐런지요? 작가는 물론 독자 또한 문피아에 까지 와서 연재소설을 보실정도면 어느정도 장르문학에 대한 열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글을 사랑해서 오탈자 지적리플을 달아주시는데 공지까지 클릭하는 수고로움
은 더 할수 없는건가요? 만약 그것이 귀찮다면은 그 글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이신가요?
지금의 오타지적의 현실은 독자를 편하게 하기 위한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작가를 편하게 해줄수는 없는건가요?
가끔 출판작에서도 오.탈자를 보곤 합니다.
작가는 이 모든 수고로움을 혼자 감당해야하는건가요?
너무기니까 4줄로 줄여서
1.한담란을 한담란으로 사용하자
2.회원정리를 하자
3.오탈자 지적을 해당 글밑에 리플로 달지말고 오히려 리플로 지적 및 토론할수 있는 공지게시글을 하나씩 만들어보자.
두서없이 쓴 넋두리라 내용이 정리가 안되더라도 이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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