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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히로몬
작성
07.10.17 08:37
조회
384

[신사와 사기꾼]!

자유연재, 판타지의 '신사와 사기꾼'을 찾아주세요!!

[신사와 사기꾼]. 줄여서는 대충 '신.사' 라고 부릅니다.

케이 크리스토퍼 에반즈와, 베인 웨놀즈 라나크.

친구라고 하기엔 존대말과 기분상하게 하는 욕들이 지나가고,

상사와 부하직원이라고 하기엔 버릇없는 서로,

그러나 '호흡' 하나만은 최고인 두 남자.

이들의 만남은 아이스크림으로

시작해서 아이스크림으로 끝납니다.

-라는건 나중이야기니 별로 신경쓰실것은 없지만,

그들의 만행장소는-

테레비젼과 뉴스가 존재하며,

사람을 무는 성격나쁜 귀여운 강아지가 등장하며,

팔불출 용사와 성검이 등장하며,

요괴가 되어버린 괴물 소년이 등장하며,

천진난만한 얼굴로 사람을 속여 돈을 빼앗는 소녀가 등장하며,

다이어트로 고민을 하는 소녀가 등장하며,

마도구를 손에 넣어 고생하는 남자와,

죽음을 예언하는 소녀와,

아주 조금의 마법과,

술과 도박과,

라면,

그리고-

물 한잔도 스스로 따라먹기 귀찮아하는 상사가 등장합니다!

그들은 '해결사'입니다.

실력들은 많은 주제에 '남에게 머리를 조아리기 싫다' 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직접 '해결사' 사무소라는것을 열었지만,

진실은 결국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죠' 입니다.

어느 문제건, 일이건,

돈만 준다면 무조건 해결해드립니다.

돈만 준다면 라면도 배달합니다.

그렇게도 그들이 막 살아가는 이유는, 서로에겐 말하지 않지만,

그 둘은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이유를 알고있죠.

'세상엔 필요한 사람따윈 없다' 라는 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 봤자,

끝에 우리를 기다리는것은 죽음 뿐'.

총에 맞아죽건, 칼에 찔려죽건-

죽는건 똑같다는걸, 신은 그들을 구해주지 않는다는것을 아는 그들은 성공을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치만 돈과 유흥을 좋아하는 '신사' 덕분에 고생하는 동료.

그 누구도 믿지 않고,

자신만을 의지하고 살아가는것을 굳게 믿는 그 둘.

그치만 과연 그게 전부일까요?

이기주위와

돈과 유흥이 전부일까요?

'신에게 버림받을 것이다' 라고 외치는 그들이 생활을 그린게, 바로 [신사와 사기꾼].

그들은 과연 신에게 버림받은 존재일까요?

.

.

.

아,

전 멋진 소개글은 못 써요.

자.

신사와 사기꾼!

수십개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 게으른 신사와,

순수하고 착한 남자의 세계로 빠져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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