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 '메탈기어' 라는 제목을 가진 SF 소설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는분? 저 그거 4권까지 무쟈게 재밌에 읽었어요.. 언제더라..? 90년대 후반 어떤 프로젝트로 인간의 유전정보와 신체구조.. 뭐 이런걸 전파화 해서 우주로 뿌린적이 있었는데.. 그거에 대한 답신으로 엘프 비슷하게 생긴 외계생명체(?) 가 그들의 신체를 데이터화 해서 같은 방식으로 전파화 해서 보낸걸 지구에서 받습니다. 지구에서는 그걸 프로젝트화 해서 생명체를 만들어내는데요~ 쥔공이 바로 외계에서 보내진 전파데이터로 만들어진 그녀석입니다.ㅎㅎ 음.. 물론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각종 프로토타입들이 만들어지고.. 음.. 어떻게 보면 완벽생명체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가진 연구소에서 시작하는겁니다. 그 외계종족은 초능력같은거 .. 쓰고 막 그러던데 역시 그 데이터에 기반된 복제인간(?) 도 역시 초능력을 쓸수 있더군요. 쥔공이 완성체 바로 직전단계라고 하고.. 나머지 개체들은 전부 폐기처분하라고 명령이 떨어지면서.. 등등 이런 줄거리입니다. 음.. 완성체는 '마더' 라고 부르더군요. 에.. 뭐 4권까지 줄거리가 .. 꽤 됩니다만..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후우.. 예전 책방아저씨가 그거 안나온다고 하시면서.. 안타까워 하시던데.. ㅡ,.ㅡ;; 혹시.. 어떻게 된건지 가르쳐주실분? 작가님 이름은 잘 몰라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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