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한의 멸망.
사내는 그때의 울분을 잊지 않고 있었다.
"내 손으로 촉한의 삼국통일을 이루고 말리라."
그렇게 시작한 삼국쟁패.
그러나 사내는 하늘이 원망스럽게도 촉한이 아닌 위나라의 병졸되었는데...
혹시 지금 제 추천글을 보시는 분들중에서 삼국지물을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그리고 더불어 게임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그렇다면 여령작가님의 삼국쟁패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일단 처음부터 진지하게 시작하지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볼 수 있고
가볍게 읽다보면은 어느새 게임삼국지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요번에 연참대전을 참석하신다니 기대해봐도 좋겠죠?
재미하나는 보장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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