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무협에 약간 환타지나 몽환 비스무레한 분위기를 뜻 소설입니다. 정통무협과도 틀리고 그렇다고 대부분의 신무협과도 괴를 달리합니다. 작가만의 새로운 장르입니다.
문장력이나 흡입력또한 대단하네요.
내용은 스포일러기때문에,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혼동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간이동물이나, 환생물이나 하는 뻔한 소설들과도 틀리죠.
저같은 경우, 가볍고, 문장체나 전개성이 별로인 소설을 싫어하는 편인데, 잘 쓰신것 같습니다. (요즘 신무협중 10에 9은 잃다가 포기하죠. 요즘 소설의 가장 문제는 정당성인데, 주인공의 행동이 논리적이지 못하거나 감정적으로 동의하지 못하고, 허무맹랑하면, 안봅니다.)
이 소설의 이름은 카이지아 님의 "탈혼경"이라는 소설 입니다.
작가님이 출판하신다니까, 출판 전 보실뿐들은 빨리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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