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주인공은 군인입니다. 주인공 한명만 군인인게 아니라 주인공과 군인 여럿이(한자리 숫자의 인원입니다) 차원이동이 되고, 그들의 무기와 이국적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군인들을 엘프라고 말했던것 같습니다. 군인중에서 한 사람이 자살을 했는데, 옆에 누워 자던 사람 뒷통수까지 총알이 날려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초반에 오크하고 싸우면서도 고전을 하고, 오크들과의 싸움에서 군인 한명인가 두명인가 죽어버리기도 했구요.
귀족가의 여자가 군인들에게 말을 가르쳐 주고 산에서 내려오는데요. 주인공이 경비대원이었던가? 하여간 그런 사람의 말을 오해해서 괜한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쓰는 표현하고 그곳 대륙에서 쓰는 표현이 정 반대되는 것이라서 오해를 해버리고 싸움이 일어난겁니다.
기억나는건 여기까지네요. 이런 조잡한 설명으로 제목을 찾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 이 글을 봐주실 여러분의 저력을 믿습니다. 부디 저에게 제목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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