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단 제 상상으로는 공룡보다는 목 길고. 머리 무섭게 생겼고. 몸통 통통하고. 다리 짧고, 꼬리 길고... 이건 살찐도마뱀이잖아! (뭐 이렇게 많이 묘사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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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진다면 "뭐냐, 저건?" 쪽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딱 봐서 도마뱀이라는 생각이 들긴 할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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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다면 공룡이 맞겠지만,가까이에서 갑자기 본다면 엄청난 덩치의 차이로 인해서 그저 괴물로 보이지 않을까요?발밖에 안보인다던가해서... 원형경기장도 가까이에서보면 원형으로 안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자기 기준 반경 백 미터 안에서 발견했는데 태연자약 공룡이니 드래곤이니 따지는 인간이 미친놈...(산속이나 험지에서라면 은신술 발동ㅋㅋ) 보자마자 다리 후덜덜 떨리는 와중에 오로지 살아야 한다는 본능에 충실히 뒤도 안 돌아보고 냅다 도망~ㅋ
먹을꺼다......?(?)
그런 생각할 틈에 얼렁 도망쳐야지요.
뭐 오크나... 드래곤 엘프라는걸 이세계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하는건 무지 어이없더군요;
용신전님의 덧글을 보고 나서 갑자기 네이버 웹툰 와탕카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아마 괴물 패러디였던가요 신문에 괴물.. 정력에 좋다..라는 말을 흘리니 많은 남성분들.. 기쁜 마음으로 창을 꼬나쥐고 달려들더랬죠..
그 와탕카 신문 내용이 이모씨 괴물먹고 대물됬다..였던가
전 용신전님의 덧글 보고 '더레드'가 생각이난 -_-;;;
소설에서 타당성을 찾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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