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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9 뉘누리
작성
07.11.24 11:30
조회
1,400

자연스러운 필력으로 섬세하고 세밀한 묘사...

그 속에 숨어 있는 위트와 유머...

황제를 적대하는 세력과의 숨막히는 줄다리기...

점점 밝혀질수록 미궁으로 빠져가는 아이러니한 상황들...

위의 모두를 "곤 지"님의 [돌아가는 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처음 글부터 한걸음에 현재 연재분까지 달렸답니다.

연재량도 이정도면 충분히 문맥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이며 연재속도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강력히 추천할 만한 좋은 글입니다.

한번 들려보시죠...머무르고 싶어지실 겁니다.


Comment ' 5

  • 작성자
    사시미소녀
    작성일
    07.11.24 11:41
    No. 1

    두어 편 보고 왔는데. 상당히 좋더군요.
    신인작가가 아닐 거라는 생각이 스칠 만큼....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헤헤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키체
    작성일
    07.11.24 12:30
    No. 2

    재밌기는한데...확실히 글 자체가 좋은 느낌인듯한데
    불친절한 글같다는 개인적 느낌이네요.
    관직의 형태라던가 구조라던가에 대해 너무 설명이 없으면서 그러한게 매회 수십번씩 나열되니... 그냥 전 포기.
    모르는 외국어들이 나열된 사이의 한글을 읽는 느낌이에요.

    대충 유추는 해가면서 읽을수는 있겠지만..
    전 그런 성미가 아니라서 ㅡㅡ;;
    반면 십이국기같은 소설은 그런부분에서 소설내에서 너무나도 쉽게 설명이 하나하나 잘되어있는데 전 그런 친절하면서도 신선한 소설이 최향인듯.

    게다가 초반 1회부터 마구마구 사람이름이 나오는것은...마치
    어릴쩍 삼국지를 단권짜리 글씨도 큼지막한 동화책같은 삼국지를 보다가. 장편 삼국지를 보려할때 초반부터 수도없이 쏟아지는 사람들의 이름의 홍수에 질려버려서 덮게 되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ㅡㅡ;
    별다른 설명없이 마구마구 모르는 사람이름이 나열되는것도 왠지 불친절...

    확실히 잘쓴 글인듯하지만...전 포기 ^^;;; 하지만 이런거 상관없는 분들은 매우 좋아할만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SoloneKh..
    작성일
    07.11.24 13:50
    No. 3

    음.. 장르 소설 읽기 시작한지 좀 오래되어서 그런진 몰라도 일단 여러가지 많은 글들을 읽다 보니 무협을 예를들어서 무공 설명 쭉 나열하고 내공 쌓을때 혈도 어쩌고 하는것도 뭐 다른 무협의 무공이랑 차별성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식상한 내용 계속 반복하면서 설명하는건 별로라고 생각해요. 아마 장르 소설 읽은지 얼마 안되신분들은 양판소설 이나 명작이나 거기서 거기일수도....
    아니면 양판이 더 재밌을 수도 있어요. 유쾌발랄한 글들이 많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Hotstudy
    작성일
    07.11.24 14:09
    No. 4

    어디 멀리왔나요..
    돌아가야하다니;;
    어쨋든 저도 돌아가서 보겠습니다.
    -_-;; !.. =33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속자
    작성일
    07.11.25 06:03
    No. 5

    키체 // 첨부터 주절주절 설정을 설명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고, 심하면 보기가 싫어지지만..

    중간중간 이야기 속에 약간씩 녹여서 쓰는게 어려우면서도 더 흥미가 생기게 하는거지요.

    그리고 그다지 복잡하지도 않던데요. 좀만 읽으면 상황도 이해되고 세계관도 좀 특이합니다만 왠만큼 알수 있고... 나오는 사람도.. 다 알겠는데요. 엄청 정독을 한 것도 아닙니다만...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 읽기 편한 혹은 천편일률식의 양산형 소설에만 익숙해지신건 아닌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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