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리얼클릭을 달았고
거기에 대한 설명과 시간이 되시거나 궁금해보이는 것이 보이면 클릭해주시면 문피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가능하시면 접속한 다음 보이는 광고 중 마음에 드는 걸 하루 한 두 번 클릭해주시면 좋겠다라는 그런 내용이었고, 회원은 다 받으셨을테니 더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그런데 왜 여기다 또 글을 쓰는 가 하면...
너무 제 속 마음을 잘 아는 분이 답장을 보내셔서...
많이 난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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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이 ***
보낸시각 2007년 11월 24일 10시 22분
제목 뭐여시발
니가 돈쳐벌겠다는거아녀
말 빙빙돌려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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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불량사용자 처리했습니다.
그외에는 많은 분들이 정말 고마운 말씀, 격려의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돈을 벌려고 하는 거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말은 같은 말이라도 다른 말이 있습니다.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임을 알면서, 설사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할지라도 쪽지로 저런 말을 하는 것은 문피아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일입니다.
정감있는 우리 문피아임을 저는 믿습니다.
작가 한 분이 어렵단 말에 수십 만원을 쾌척하는 분들이 줄을 선 문피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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