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관련해서 질문인데요

원고지 200자 100매면은 2만자 잖아요.

그런데 쓴 단편 한글로 봤는데, 글자 수는 1만 6천자인데 원고지 매수가 106장으로 나오더라구요

왜 그런건가요? 지금 되게 혼란스러워서 질문 올립니다... ㅜㅜ

[임현진]

왜 그리하는지 모르겠지만 파일 문서정보 문서 통계 하시면 글자수 나옵니다.

[Clouidy]

그걸로 봤는데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엔터 친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문제될까요?

[임현진]

무슨 문제가 되여? 문제 안되요...
문단 자체가 옛날 종이책시절과 틀려졋는걸요 ㅋ

[Clouidy]

그렇군요 ㅋㅋ 감사합니당

[임현진]

좀더 정보를 드리자면 편당 5000자가 좋아요.
25편이 한권 되게요. 요즘 권당 125000글자거든요. 글구
그리되면 일요일 빼면 한달 한권씩이란 공식이 나오죠?
^^

[부정]

빈칸도 있으니까요

[Clouidy]

그 빈칸 때문에 분량 기준에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글자 수는 기준 되는데 줄넘김 포함할 시 원고지 매수가 좀 애매해지네요 ㅠㅠ

[부정]

어떤 용도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기준이 있을 겁니다. 제가 책을 내려고 원고를 보냈을 땐 기준을 원고지 매수로 정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