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외국과 우리나라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외국은 SF가 꽤나 유행을 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웬만한 설명은 넘어가도 되지만 우리나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설명을 넣어야 하는데...문제는 설명을 넣으면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점이죠.
게다가 SF소설은 쓰는게 무척 힘든 장르입니다.
저도 원래는 SF소설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스타게이트라는 미드의 광팬이다보니 쓰고 싶었습니다.
한데 막상 쓰려니 막막하더군요. 전문가급의 과학 지식은 필수고. 설명을 재미있게 잘 써야하는데 감히 제가 그정도의 실력이 되질 못하다보니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글보다는 영상이 월등히 재미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당장 저라도 스타게이트 미드를 볼래? 아니면 잘 쓴 스타게이트 소설을 볼래? 라고 물어보면 미드를 선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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