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사겸사 잡담좀...
에구, 요즘 많은 일로 바빠서 글도 잘 못 올리고 그렇습니다.
오늘만 해도 딸아이한테서 감기가 옮아서 ㅠ_ ㅠ
아무튼 열심히 운동하고 해서 일어나야지요.
태열제전기를 연재하면서 소중한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마스커스 제조법에 대한 공법을 알려주신 백무잠님...
커!! 베스트입니다 ^^
뭐 다른 분들도 너무 소중하구요. 조아라에 동시연재하면서 그 쪽 분들도 많이 태열제전기를 보아주십니다. 감사할 따름이죠.
아, 몇몇 분들이 태열제전기의 첫 부분이 역삼국지와 비슷하다 하시는데 환마님의 작품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읽어보진 못했었거든요. 이번 주 들어 읽어봤는데...오, 정말 재밌더군요. 그리고 사실, 비슷하기도 했구요. 에구; 이거 환마님께 쪽지 드려서 허락 구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머, 저로서는 떳떳하기에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환마님께서 느끼실 감정도 그렇구...독자님들도 그저 맘 편히 제 작품을 읽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해서 지금 고민 중입니다.
아무튼 좋은 조언 바라구요(제 글에 리플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선작 베스트에 들어있네요. 1545입니다.
과연 이글이 어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던 글이 벌써 저 정도의 선작수가 되다니...참 기분 묘하네요. 거의 원고지 600매 가량을 통째로 날려버리고 한 번 다시 썼던 거라 더욱 그렇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거, 계속 쓰다간 여기에 소설 쓰게 생겼네요 ^^
한번 보러 와주실 분은
작가연재란에 오준욱-태열제전기입니다.
제가 줄거리요약 이런 걸 잘 못해서...;;
그저 봐주시면 고맙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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