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글 자추를 겸해 홍보를 하고자 합니다.
정규연재란에 공동천검 이라는 글을 쓰고 있는 현사라고 합니다.
제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렇게 홍보를 하는 이유는 독자여러분들께서 제 글을 읽고 평가해 주셨으면 하는 자그마한 소망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일단 제가 글을 쓰는 목적을 얘기해 보자면 요즘 대세인 싸가지없고 무개념인 주인공에 질렸기에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최대한 유치하지 않게 글을 써보자는 대에 그 목적을 두고있습니다.
이 글은 저의 취향에 맞혀져 있기 때문에 저와 취향이 틀리신 분들에게는 안 맞으실 수도 있지만 저와 취향이 같으신 분들은 정말 재미있을 거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제 취향은 주인공이 개념이 있고 할렘물이 아닐것이며 그 어떤 시련에도 꿋꿋이 이겨나갈수 있는 그런 의지를 가진 주인공을 좋아합니다. 제 소설의 주인공 역시 그런 제 취향에 부합되는 인물로써 무림을 구하고 천하제일고수가 된다는 설정에 맞추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부에다가 글의 순서를 맞추다 보니 연재분량이 적어서 보시기에 짜증이 나실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서히 연재분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이 천하제일고수로써 무림을 구하는 영웅이 될때까지 함께 달려보지 않으시렵니까? 정연란의 공동천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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