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npia.com/bbs/data/pds_4_1/1174473430/1000.JPG
↑본문입니다. 읽기 편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재욱입니다.
정확히 7일 전인 14일부터 무형마존의 연재를 시작하고, 연재 알림을 위하여 황금같은 홍보의 기회를 알림글로 소모해버려 아쉬움이 많았었습니다.
무형마존을 연재하며 요즘에는 놀란 일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기대치도 않았는데 연재 4일만에 오늘의 베스트 9위에도 들어보고, 정확히 연재시작후 7일인 오늘에는 선호작 1000분에 도달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에, 알림글에서 무형마존은 투명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고 했지만, 몇몇 분들은 ‘개연성이나 개념이 심하게 없을 것 같다.’ 라는 느낌으로 글을 펼치지도 않으시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너무 힘들었지만, 그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열심히 연재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글 중간중간에는, ‘내가 투명인간이 된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여러분들이 기대(?) 하실만한 부분을 조금씩 넣을겁니다.
물론, 걱정하실만큼 난잡하지 않으며 읽으실 때 불쾌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어디까지나 약간의 느낌만 주는 것이니까요.
지금은 특별한 능력을 후천적으로 가진 아이와 목적이 불손한 할아버지가 이야기의 초반을 이루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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