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
28화 마지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확히는 29화에 종결, 30화는 에필로그 화입니다.
오해가 있으실까봐 미리 말씀 드리지만,
이족전담반은 취업이 결정되기 훨씬 이전부터
30화 완결 예정이었습니다. ^^;;;
이미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전부 했기에,
오히려 질질 끌었다면 질질 끌었다고 할 수도 있겠군요.
29화의 내용은 대단히 짧고,
30화의 내용은 엄청나게 길어질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디까지나 예상에 불과하지만요.
저는 이족전담반을 쓰는 사람으로서
제 이야기를 쭉 지켜봐주신 모든 분께서
끝나는 그 순간까지 지켜봐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제가 들려 드리고 싶은 나머지 이야기는,
30화까지 모두 끝나고 나서 쓰기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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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에 제목이 들어가기 때문에 알림보다는 홍보로 달았습니다.
이게 최후의 홍보군요. ^^
다음에 이족전담반과 관련된 글을 쓰게 될 때는
아마 종결 알림글이 될 겁니다.
......그것도 홍보라고 하신다면 땅파고 숨어야겠지만요;;
캐릭터는 판타지인데 전혀 판타지 같지 않은 내용으로
소속을 의심받아 결국 뉴웨이브란에 짱박힌 이족전담반.
스토리 커팅도 이미 뉴웨이브적 기준을 넘었군요. ^^;
넘치는 사랑으로 저를 기쁘게했던 글이 끝나가는 걸 알린다는 건
참 기분이 묘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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