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이안1부에 이은 이안 2부입니다. 염장물이 될가능성이 농후하죠. 한 드래곤과 타천사간의...(웃음)
1부를 안보시고 읽으셔도 무관합니다. 1부의 퀄리티는 작가의 입으로 말씀드리기에도 민망하기에(눈물) 비참함을 무릅쓰고 2부부터 익어주시길.
대륙력 637년 즉, 천서력이 사용되기 전의 3년.
모든 생명체의 90%가 사라졌다. 몬스터들은 그 이름조차 남지 않았고, 대륙의 생명체는 자신들을 파멸로 몰고간 천사들에게 복수의 칼을 휘두른다. 인형 기동병기 '이안' 그것의 활약이었다.
그러기를 3년. 마침내 후세에 칭송되는 7명의 전사들이 최후의 천사. 듀나미스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남겨진 전사는 단, 두명. 그 전투를 끝으로 대륙의 진정한 모습이 드러난다. 그것은 과거에 멸망했던 '지구' 그렇게 생명체들은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그 후로 500년
연방이라는 불안전한 체제에 묶인 아스토니아 성계.
그리고 인류가 태어난 곳이지만 그들에게 허락되지 않은 별'지구'
지구안에 살던 드래곤들은 천사들의 침공을 기다리기 보다는 차라리 먼저 쳐들어가는 걸 택한다. 마침내 지구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전함이 건조된다. 그리고 전함은 아스토니아 성계를 건너, 저멀리...천사들의 행성'에덴'으로 향한다.
3년전쟁의 두명의 전사와 함께...
-이안-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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