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연재하다 보면 쳐다보지 않으려 해도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 선작수 입니다.
이십여 편을 올려도 선작수가 일백 이하에서 맴돌면 고민하게 됩니다.
재미없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재미없는 것을 쓸 필요가 없잖아! 아니야. 그래도 믿어주는 분들, 오십여 분이 있지 않은가. 그러니 힘내자. 아니야, 개작이라도 하자. 아니야, 잘못된 것이 있을 거야. 그런데 뭐가 잘못됐지? 등등.
단풍창천곡.
제가 연재하는 글입니다. 이십여 편을 연재했으나 선작이 늘지 않아 위처럼 고민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글을 올리려고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하루 만에 선작수가 이백 이상 추가되다니. 유명 작가분에게나 생기는 일이 저 한테도 생기다니, 좋으면서 신기했습니다.
武俠誌狂님.
연재 글에 아무런 흔적도 없으시다가 돌연 추천으로 흔적을 남기셨더군요.
첫 추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재미있다는 댓글로 응원해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단풍창천곡.
자연란. 무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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