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라는 글은.

가벼움과 무거움을 섞었습니다.

조금은 지루한 스토리와 전개방식에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말도 안 되는 - 주인공은 무조건 좋다는 여인들, 가는 곳마다 기연을 얻는 - 전개에서 조금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큰 힘에는 반드시 그에 따르는 대가가 있다.'

를 집어넣었습니다.

제 필력이 부족하기에 스토리에 더욱 치중을 하였습니다.

주인공 외의 인물은 대충대충 넘어가는 것이 싫어서 등장인물 한 사람 한 사람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많은 무협을 접하신 분들.

처음 무협을 접하신 분들.

그 모든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바램일 뿐이지만요.

행동에 이유를 부합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쓰기 시작한 무협입니다.

악마.

그래서 만들어진 글입니다.

손을 내밀어 봅니다.

잡아주실 건가요?

악마의 손을 말입니다.

[가연을이]

최고입니다 ^^

[견미]

악마는 말이야,

누구의 소원이든 들어 줄 수 있어.

돈이 없는 사람이든,
사랑에 배반을 당한 사람이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들어 줄 수 있어.

심지어 천사의 소원도 들어 줄 수 있지.





단,



'대가'가 필요할 뿐이야.

++++
워~ 이 악마하고는 다른 악마인가효 -_-;

[健's]

윗님의 악마는 좀다른듯 ㅡ ㅡ;;
악마님의 악마 이미 선작해서 재밋게 보고잇다는..
후후

[물망치]

기왕이면 일간지로 읽고 싶은데..

[취서생]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삼류독자군]

물망치님의 의견에 필적으로 동의합니다~=_=
일간지~ 참 좋죠~ 악마님~ 일간지~ 좋지않나요? ㅎㅎ

[서코.]

일간지... 입에(?) 쫙~쫙 달라붙는군요..ㅋㅋ
글로쓰니 손인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