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 으로 선정해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셔서 감히 자추 한번 올립니다.
글을 쓰고 싶다거나
잘써서 책을내고싶다는 생각보다는
처음에는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주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있는데 말이죠
문제는 그 사랑하는 사람이 자라도 저란 존재를 기억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되었죠
음 조금 화가 나더군요~
남자의 인생을 버리고 아버지로서의 인생을 살기로 맘 먹었는데 짝사랑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 말이죠
그래서 기억할 수 없다면 남기고 라도 싶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섯 달전 쯤에 혼자만의 습작에 들어 갔습니다.
처음에는 제가봐도 유치하고 무엇인가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느낌에 스스로 자책도 많이 했지만 인연편으로 넘어가면서 아주 약간이나마 글을 쓰다가 제 글에 혼자서 실실 웃고 있는 저도 발견했습니다.
실제로 진짜 쓰고 싶은건 2부쪽인데 1부로 나마 일단 필력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시간나시면 잠시 들르셔서 많은 질책 부탁드립니다.
.....鬼.천사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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