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공부하십시오.
글을 지금안써도 됩니다.
아이디어만 필기해두고 생각날때마다 덧붙이면 됩니다.
하지만 공부는 때를 놓치면 불가능합니다!
타인과 자신의 성적을 비교하는 건 무의미합니다.
타인의 행운과 자신의 행운을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공부는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의 싸움입니다.
과거보다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면 그걸로 충분한 것이며
그렇게 정진하다보면 많은 것을 얻게되고 그것은 당시느이 삶을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라도 당신은 충분히 글을 쓸수 있을겁니다.
지금보다 더욱 아는게 많으니 지금보다 나은글을 쓸확률이 무척이나 높죠.
그러니 공부하십시오.
나이들면 후회한다라는 말들을 많이하고
십때때도 아 그럴것이다
나중에 직장 허접한데 잡으면 후회가 될거야..
지금 공부해야지... 이런 마음 정도는 들겁니다.
하지만 뼈속까지 느껴지지는 않죠.
후회는 할거야..지금 공부 안하면 라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지금 내가 다른걸 하면 더 잘할수 있겠지. 내인생은 내것 젊으면 열정...이라는 요즘 공익광고 나오죠.
다 헛소리입니다.
사회는 성적만 봅니다.
좋은 대학만 봅니다
좋은대학에서 나온 성적표를 봅니다
좋은대학 좋은과만 봅니다
좋은대학 나오면 미녀를...ㅎㅎㅎ
아직 십대면 뼈속까지 어른들이 말하는 공부하는 때가 있다라는 말
못 느낍니다. 그냥 아 맞는 말이다 공부하는건 때가 있지... 하지만..
이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삼십대중반이지만 지금현재2008년4월의 내가 십대였다면 닥치고 공부 일겁니다
무조건 닥치고 공부입니다.
일단 좋은대학 가고 보자입니다.
대학가서 놀수 있느냐.. ㅡㅡ;; 아닙니다
대학가서도 좋은 학점 받을려면 고등학교때만큼 공부해야합니다
나도 대학가서 놀자판해서 피똥 쌌습니다
0교시수업과 오후10시 하교의 마침표는
국내 20대기업이나 20대공기업 아니면 외국계기업에 취직하는 순간입니다.
그때가 되면 놀자판되도 괜찬습니다.
십대와 대학은 닥치고 공부입니다.
너무 멀게 느껴지죠.
아직 10시 야자가 10년이나 남은거 같은데...
하지만 남은 50년동안 편하게 살려면 10년을 희생해야 하는....
머 그런...중간에 사고사하면 10년공부 나무아물타불이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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