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인간계와 마계에 통로를 막을려고 했던 것도!"
지키려는 자가 있다.
"완전 인류 계획을 실행시키지 않았던 것도!"
모든 것을 버리고서 여기 지키려는 자가 있다.
"이 나를 고립시킬려고 했던 것도!"
그 누구도 돌아보지 않지만.
"인간계를 너희들이 아닌 천사를 통해서 멸하려고 했던 것도!"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지만.
"그 모든 것이 너희들이 그들을 무서워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킬려는 자가 있다.
"유일하게 신의 사랑을 받는 존재인 동시에-"
자신의 몸이 부서진다 하더라도 그는 지키고 또 지킨다.
"유일하게 신을 죽일 수 있는 권능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몸이 멍에와 피로 물들여진다 하더라도.
"너희들이 실패작이라고 부르는-"
그는 지키고 또 지킬 것이다.
"진정한 인간들의 힘을!!!!!"
왜냐하면 그것이 그의 신념이니까.
[마신 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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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저렇게 적고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저 위에 적혀져 있는 대사는 실제로 나중에 가면 주인공이 쓸 대사입니다. 한번쯤 써보고 싶어서 예고편을 이용해 한번 써보았습니다. 그다지 잘 쓰지는 못했지만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총 7부까지 플롯이 짜여져 있는 스토리이고 예고편에 적은 대사는 실제로 2부에서나 쓰일 예정이랍니다.....장황하다고 하면 꽤나 장황한 스토리이지만 그래도 한번 힘이 되는데까지 써 볼 생각입니다. 현재 프롤로그까지 합쳐서 3편까지 연재가 되어져 있습니다. 아직은 극초반이라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시겠지만 이것도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많이들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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