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홍보글을 쓰는 것에도 창의력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글쟁이 연두입니다.
후. 연재를 시작한지는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중간의 공백이 도합 6개월이라는 (OTL)
그래서 그런지 독자분들의 리플은 가뭄에 콩나듯. 그 하나에도 헐떡거리는 빈곤한 글쟁이입니다.
라는 건 소개이고.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배경은 현대적이지만 작위적인 고전성도 가미했습니다. 먼치킨이냐고 물으시면 글쎄요 입니다. 절대적인 인간의 기준에서는 멀어져 있지만 상대도 그만큼 강해버리니까. 이기 때문이죠. 자세한 것은 보고 판단해주세요.
이 글은 비극을 안은 소년의 이야기 입니다.
또한 비극을 안은 소녀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비극을 안았지만 꿈을 꾸는 아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다소 무난한 초반부를 지나 잠시 정체성을 잃었던 것도 있었지만 이제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라고 해도 이제 거의 막바지이기도 하죠.
현제 6장 붕 떠서 빙글빙글. 이 연재중입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편은 올린다죠.
6장부터 확실히 정신 차리고 저의 고질적인 질질 끌기를 없애고자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나름 만족스럽게 글이 써지고 있습니다.(만은 한줄 쓸때마다 물을 벌컥벌컥... 속이 타들어간다는)
자 그럼 검색해보세요. 정규연재란 영웅 작가는 연두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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