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으음.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홍보를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랄까, 자추도 왠지 못하겠구요.
그러니까 잠시 제 소설의 장점을 뽑겠습니다.
일단, '장르 불문'입니다.
예, 불문이죠. 처음에는 분명히 '러브 코미디'를 쓰고 있다 생각했는데 독자분들은 액션, 신사(?)을 빼놓지 않더군요. 이 미천한 글쟁이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같은 인터넷 연재판에서 일견 신사열풍(?)을 일으켰던 적도 있답니다.
제 친구가 말하기를요.
두번째는 '남자를 위한 소설'입니다.
이건 애매한게, 반대로 말하면 여자들은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뜻이 될겁니다. 하지만 남성분들이 보신다면 자신의 마음속에서 돌아다니던 말 못할 울분들이 확 풀리는 걸 느낄 수 있을겁니다.
세번째는.....뭘까요.
일단 구색 좋게 여러분들이 정하는겁니다. 뭐, 그런거죠. 인생 뭐 있습니까.
일단 여기서는 정체를 밝혀보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첫키스로 시작되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14
뉴웨이브가 일단 간판 장르기는 하지만, 사실 로맨스에 넣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건 사소한 문제겠죠.
첫번째에 썼다시피 장르불문이거든요.
게다가 제목 때문에 잠시 낯 뜨거운 장면을 생각하고 꺼리는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런 것 일절 없습니다.
...랄까, 어떤 의미로는 대놓고 나오지만..... 뭐. 아무래도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미천한 이 글쟁이에게 선작이란 단어를 콰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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