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사.흡( 십자가를 사랑한 흡혈귀..)
이 소설은 카톨릭을 중점으로 흘러가는 소설입니다.(절대 종교와는 상관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 소설의 주 배경은 전 세계의 성당입니다. 전세계에는 많은 대 성당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신의 물건이란 칭하는 물건 즉 [영물] 소유하고 있는 대 성당도 있죠.
영원한 성당의 적 [묘두교]는 그 영물을 훔쳐 자신들의 신을 깨워 카톨릭을 파멸시키려 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성당의 성녀는 어쩔 수 없이 힘 있는 교황으로 흡혈귀라 오인받고 있는 [세상의 저주받은 아이] 수 하산호치를 교황으로 세웁니다.
소설은 교황청과 교황의 갈등.. 그리고 교황과 성녀의 갈등, 묘두교와 카톨릭의 갈등 등.. 갈등 투성이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점차 주인공이 그 갈등들을 해결하며 이야기를 진행시키죠. 다소 빠른 느낌의 화려한 판타지는 아니지만 .. 잔잔하며서도 아름다운 로맨스 판타지를 느낄 수 있는 소설이라 자부합니다.
크게 에피소드를 나누자면 ..
E1: 교황즉위식..
사람들과 흡혈귀라 오인받고 있는 하산호치와의 첫 대면
E2: 프랑스 파리 샤르트르 대 성당
여주와 남주 하산호치와의 갈등 심화
E3: 자후부인의 죽음과 장례식.. 그리고 과거
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남주(교황), 교황을 의심하는 성녀
그리고 빙산의 일각처럼 나타나는 성녀와 교황의 3년 전의 과
거 이야기
E4: 영국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
묘두교와의 정면승부
소설은 28화로 에피소드 4가 진행중입니다. *^^*
뽀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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