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괴의의 작가 박동신입니다.
신성괴의를 완결하고 한달정도 푹 쉬었습니다.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여자도 소개받고... 물론 여자에겐 삼일만에 차였습니다. ㅎㅎㅎ
왠지 제가 처량하군요.
이번에 새로운 신작 '몽왕괴표'를 썼습니다.
작연란에 연재하고 있고요.
좀더 좋은 글 좀더 재밌는 글 좀더 감동적인 글... 좀더를 외치다보니 이게 정말 예전보다 더 좋은 글인지 아님 못한 글인지 헷갈립니다.
비록 졸필이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썼으니 재밌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봄비가 온숲의 생명력을 피우며 치열하게 지글거리는 사월의 봄에... 박동신 올림. ^^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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