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면의 군주가 어느새 40편을 넘겼네요! 자축 겸 홍보입니다.
판타지, 기갑, 그리고 권력암투... 등 정도가 키워드입니다.
줄거리
오르티트 후작의 오른 팔로써, 일포란드 후작에 붙는 정적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죽이면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던 카로스 드 파르메스 백작. 출세만을 남겨둔 그 상황에서 주인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도망을 치던 도중 믿고 있던 수하에게마저 배신을 당하고 만다.
죽음의 빛이 사방으로 폭사하는 그 순간, 파르메스 백작은 다시 눈을 뜬다. 하지만 그곳은 더 이상 모국 올드람의 땅이 아니었다. 어떻게 살아있는 것인지, 어째서 이곳에서 깨어난 것인지, 전혀 풀리지 않는 의문 속에서도 카로스는 세상을 주무를 힘에 대한 탐욕을 놓지 못하는데...
PS
선작 수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데, 어째 댓글은 꾸준히 떨어지거나 그대로군요.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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