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천마 이후 처음으로 천마라는 칭호를 이어받은 남자 독고천
처절한 배신을 당하고 이계에 떨어진 그에게 남은 건 손가락 두 마디 크기의 내공, 천마교의 신물 흑천마검이 전부
그나마 남은 내공도 모두 써버리고 남은 건 몸뚱이와 검 하나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인연을 맺고
세상의 운명을 결정 지을 전쟁에 참여한다.
그가 다시 검을 쥐고 절대자의 자리에 오르는 모습
포스가 넘치는 주인공을 원하신다면
먼치킨들과 먼치킨들의 전쟁을 보고 싶으시다면
한 번 와보세요. 아마 실망하시진 않을 겁니다.^^
......뭐 아직 전쟁 나오려면 멀었지만 말이죠. 그냥 마왕 한 마리 처들어오고 죽이는 정도(?) 수준의 전쟁은 아닙니다. 스케일이 무지막지하게 크다는 것. 미리 말씀드립니다. 전 통이 크거든요. 싸울 거면 세상과 세상 정도끼리 붙어야 하진 않을까요?(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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