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입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않는 의지를 가지고 남자 캐릭보다 더욱더 강한 정신력을 가진 여주입니다. 때문에 남자같다고 오해하시는 분도 있지만요
주인공은 강해지겠다는 의지 하나로 어렸을때부터 남들이 상상하지 못할 방법으로 무술을 단련해온 여고생입니다.
다른 판타지에 있던 마법이나 무공같은 것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뛰어난 신체능력과(단련으로 이루어진) 무술실력으로 괴물들과 싸우는 얘기입니다.
검을 휘두르자 다리가 잘리고 목이 날아가는 너무나도 쉬운 싸움이 아닌 몇번을 발로차고 베고 나서야 겨우 쓰러뜨릴수 있고 다수에게 둘러쌓였을 때는 새로운 힘을 깨닫기보다 기적적으로 살아남는 그야말로 처절한 전투가 주로 이룹니다.
게다가 괴물뿐만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도 싸우게 되는 사실적인 전투씬도 존재 합니다.
분위기가 무겁고 이곳에서 나오는 판타지는 재밌는 곳이 아닌 온갖 위험이 존재하는 지옥같은 곳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먼치킨 물이나 이계모험물(이고깽)과는 거리가 먼 글입니다.
좀더 현실에 가깝고 사실적인 전투씬을 원하고 판타지라는 작품에서 다른 무언가를 찾고 싶으시다면 추천하겠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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