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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Sugar-B
작성
10.07.17 12:47
조회
774

<엘리시아 크리아 발리오스>

이 세상 사람이라면 누구나 읊조리는 그 노랫말.

‘엘리스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여신(女神) 엘리스.

[여신을 만나는 자, 소원을 이룰지어다.]

이 짧은 전설 때문에 시그널의 접속하는 수많은 플레이어들은 여신을 찾는다.

“누가 당신에게 앞장서라고 했어? 토끼는 나인데. 어물쩍 따라오면 버리고 갈지도 몰라. 잘 쫓아오라구!!”

from 백토끼 레이-윙

“엘리스를 위협하는 자. 즉결처단(卽決處斷)이다.”

from 라이라왕국 여제(女帝) 로젠메이  

“모든 것은 엘리스를 위하여.”

from 라이라왕국 장미기사단 로드나이트 아크(Ark)

“여신이시여, 저에게 뜨거운 심장을 주십시오.”

from 드워프 아이언 버닝 하트

그리고···.

“최악이야. 정말 어떻게 이렇게까지 이기적일 수 있지. 자기 밖에 모르는 지독한 사람······그래도 함께 갈꺼야. 언제까지···.”

from 에오스

------------------------------------------------------

“이건 결코 아름답지 못한 이야기. 그 어떠한 이야기보다 잔혹한 이야기. 오직 나 만이 해야 할 일이야. 정말··· 넌 이게 게임이라고 생각하니?”

“내 이름은 오즈(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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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이 잔혹하지만 그 어떠한 것보다 몽환적인 ‘진짜 동화’의 이야기.

당신은 얼마나 많은 동화를 알고 계십니까?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오즈의 마법사, 잠자는 숲속의 미녀......

당신이 알고 있는 그 동화가 가상현실에서 새롭게 펼쳐집니다. 그리고 그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이야기(Tale)가 지금 시작됩니다.  

당신은 무슨 소원을 빌 건가요?

소설링크(클릭하시면 바로 이동되십니다)

오즈오브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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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시작한 이래로 두 번의 추천 글을 받았습니다.

‘접근 금지!!’ (From 거그님)

'이 소설은 늪과 같습니다.' (From 어린왕님)

찾아오시는 독자여러분들을 결코 놔드리지 않겠습니다! 아무도 없이 혼자 하는 모험은 너무 힘들고 외로우니까요. ㅠ-ㅠ 여러분들을 잡은 팔을 풀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고 싶어지도록 재미있는 소설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자, 심호흡 크게 한번 하시고 제가 있는 이곳으로 찾아봐주세요. 저와 함께 이 동화에 동참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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