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첫 습작을 올려봅니다.
(첫 홍보인지라 홍보마저 어제 규정에 어긋나 폭발!)
아직 많이 미흡합니다.
소재가 재밌을지도 모르겠고, 너무 뻔한 스토리가 되진 않을지,
과연 끝까지 갈수 있을지, 이런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각오하고 시작한만큼 끝을 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부족한 초보 글쟁이에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항시, 날카로운 지적, 질문, 도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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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간 이어졌다는 마도제국의 화려한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숨죽이며 때를 기다린 검의 시대가 개화한지 언 700년.
어느새 드높던 기사의 명예는 땅에 떨어지고,
그들만의 세상이 된지 오래.
대륙의 한쪽 끝에서 발견된 마도유적은 찬란했던
고대 마도문명의 재생을 이끄니...
같으면서도 다른, 새로운 시대가 시작됨이요,
순환하는 역사의 바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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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부작으로 구성된 '가이아 대륙기' 입니다.
1부 : 르네상스
2부 : 일레븐스타(가제)
3부 : 제로썸(가제)
가이아 대륙이라는 판타지 세상의 역사의 일부분을 3부작
구성으로 각기 써내려가려 합니다.
100년 - 150년 간격으로 시간적 그리고 지역적 배경이 조금씩 다릅니다.
같은 판타지세상의 설정을 토대로 한 전혀 다른 이야기 3편 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그 이야기의 시작 1부, 르네상스(새로운시대의 시작)
용기내서 시작해 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43
덧, 1부격인 르네상스는
복수 및 성장형 판타지 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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