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초보 작가가 3부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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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작가도 아니지요. (첫 글이니 더더욱이..) 음, 어차피 서로 다른 스토리입니다. 주인공도 배경도 스타일도... (1부만 완결 하더라도 잘 했다고 스스로 칭찬할겁니다.) 그리고 완결을 할지 못할지도 장담 하나 못하지만.. (스스로 출사표 같은 것이라 생각하고) 글의 전체 맥을 짚는데 도움 될까 해서 글 소개에 올린 것입니다. (초보의 습작이라, 초반부 전체 맥 잡는게 어려우실듯..) 뭐, 그래서 더더욱 연재 시작하기도 홍보 올리기도 부끄럽습니다.
아, 차체에 세계관을 공유해서 글 쓰기 쉽게 하려는 꼼수라 볼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댓글 주셔서 이런 추가적인 설명도 드릴수 있고, 감사합니다.
오!! 뭔가 재밌을 것 같아요ㅋ 복수는 싫어하지만 성장형글이라.. 많이 굴러다니면서 개념도 같이 차근차근 성장하나요? 아님 무언가 기연으로 인해 뿅하고 성장하나요?
인할라 님 글이라면 찾아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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