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tie's World 그 첫 번째~
어느 날엔가 ‘그녀’는 눈을 뜬다.
-나는 누구지?
나는 이 세상을 만들어낸 자.
-그래서
나는 원해서가 아닌 어쩔 수 없이 ‘신’이된 자.
-그렇다면
나의 아이들에겐 그 아픔을 느끼게 하지 않게 만들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이 세상에 수놓아진 수 많은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게
이 세상의 수 많은 상처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내가 겪어야 했던 아픔을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나는 이 세상을 만드는 대장장이가 되겠다.
그리고 그녀가 만들어 낸 첫 세상.
그곳은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워질 세상.
그리고 그것을 이뤄낼 수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세상
~<Beautifu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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