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예쁘고 신선한 천사 벨리즈 1명,
여리고 예쁜 인간 에페수스 1명,
어린 용 하이나드 루 1마리,
사악하고 잔인한 마족 카르누비 1명,
피도 눈물도 없는 카미르 공작 1명
기타(미 등장 인물) 등등...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양념 재료
가이우스 제 2왕자, 미친 왕비, 왕, 천사 아이레네, 마왕, 기타 등등
1. 우선 벨리즈는 달달 볶아서 중간계로 쫒아냅니다. 이름을 아스린으로 바꿉니다.
2. 카미르 공작에 에페수스를 넣고 볶아서 준비합니다.
3. 하이나드 루도 뭔가에 볶여서 세르비우스 왕자로 변신시킵니다.
4. 위의 1,2,3 을 한데 섞어 서로 좋아하네 마네 모드로 무쳐 밑간합니다.
5. 세르비우스로 바뀐 용을 뜨거운 기름(미친 왕비, 왕, 가이우스가 양념된)에 넣고 튀깁니다. 그때 마족 카르누비와 피도 눈물도 없는 카미르 공작을 한데 섞어 줍니다.
6. [미쳐버린 왕비님의 생신연회] 파트 부터는 준비된 모든 재료들을 한데 합쳐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손맛을 살리기 위해 팍팍 주물러가며 무쳐줍니다. 자..... 달립니다.
아직 너무나 인기가 없는 ㅠㅠ ‘아이레네의 탑’ 소개합니다.
정통 한국식 판타지??? 라고 볼 수 있답니다. 예전에 연재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조횟수도 댓글도 완전 속상합니다. 예전에는 추천도 받은 적이 있었어요. ㅠㅠ 꽤 연재를 오래 했었는데,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바쁘게 되어 연중을 했었답니다.
앞부분이 너무 엉망이라 이번에 완전히 뜯어 고치면서 연재를 하면서 연참도 하고 있어요.
절 믿고(뭘 보고???) 보시다 보면 흠뻑 빠져 계시는 여러분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전체 스토리 소개합니다.
신의 버림을 받은 마족. 그 후로 마족들은 천사들의 피가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는 사실을 알고 천사들의 힘을 흡수하며 점차 강대해 지고 있다.
천황의 후계이자 벨리즈의 어머니인 아이레네는 중간계의 탑에 자신을 완전 봉결하여 둔 상태로 잠들어 있는데.....
마족들은 아이레네의 힘을 흡수하고자 음모를 꾸미고.....
아이레네를 깨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봉인의 산물과 신의 의지.
봉인의 산물을 가지고 있는 존재는 현재 세르비우스 왕태자로 있는 황룡 하이나드 루.
마족 카르누비는 세르비우스를 이용하여 신의 의지 또한 가져오게 하는데,
그 첫 번째 과정에서 세르비우스는 왕태자의 지위를 잃고 탈출을 하게 된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일에 엮여버린 세르비우스. 인간의 마음과 본래의 그 사이에서 방황한다.
시작은 아이레네의 딸인 벨리즈 (아스린)으로 하지만, 1부의 이야기는 대부분 드래곤의 유희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세부 스토리는 읽어보세요~!
오우, 완전 재수 좋게 바로 올리는군요...
아... 링크 어떻게 하더라....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