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그런 규칙이 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3개이상의 글을 올리지 않는게 예의라지요?
밤새고 작업하다보니 간간히 심심해서 아침도 오기전에 그 마지막 권한을 써버렸습니다.
추천할 글은,
잠룡전설의 작가 황규영님의 신작 "천하제일협객" 입니다.
"천하제일이 되기위한 고민이 아니라, 천하제일이 되버려서 고민인 이야기"
댓글을 열심히 읽다보니, 작가님의 입으로 부터 직접, 연재에 관한 글을 읽고선 낼름 가봤습니다.
아직 글 시작밖에 안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서 부담없이 프롤로그격인 초기분량 읽고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선작하고 묵혀두실분들, 따라가실분들... 제 갈길 가시면 되겠습니다.
10편쯤, 연재되어 있으면, 묵혀둘까말까 읽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한 두편일땐 쉽게 읽고 관심을 둘지 말지 정하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작가님께서 서두에, 아직도 자신의 글의 색깔을 찾고 있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너다섯편을 출간해오시면서 이미 색은 정해지신 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유행하던 광고처럼 말이죠.
"유쾌, 상쾌, 통쾌"의 삼쾌장군 황규영님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