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순둥이 선할수 밖에 없는 캐릭터라는거 정말 ㅡㅡ;;;
문피아 추천된 몇몇 소설을 보면서 느낀건데 개성적인 인물도
여자한테 쥘쥘쥘 끌려 다니고 여자를 위해 무조건적? 희생을 치루며
(특히 여자의 성격이 발랄한 경우에 특히나 더욱더 매우!!!!!!)
자신에게 적대했던 인물도 고리타분하게도 도움을 주어 감화를
시켜 자신의 부하로 만든다는 어이없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군요.. 특히 제일 맘에 안드는 것중 하나가 자신이 약할때 괴롭히던 악역의 인물을 실력으로 누르고 나선 '또 댐비면 혼나~' 한마디로
끝나고 제가 악독한 성격이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그런 주인공의 성격이 잘못된 걸까요 ㅡㅡㅋ
그나마 맘에 드는 소설의 주인공이 잔혹삼국지의 주인공이군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남이 머라하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힘으로 ㄱㄱ싱 하는 것이
이런 소설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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