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을 써야할지 참 망설이는.... 그냥 저어기 밑에 자추를 기대하신다기에... 미흡하지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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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에 엄마때문에 억지로 일찍 일어나게 된 주인공 수정. 항상 일어나는 시간보다 조금 일찍이긴 하지만 왠지 기분이 안좋아지는데... 교실에 들어가서도 왠지 가라앉은 분위기에 걱정을 하게 되지만, 그냥 밀린 잠을 보충하려 쿠션을 꺼낸다. 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깨서 전학 온 친구와 같은 짝이 되는데, 그 친구는 수정과는 다른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 뭔가 비밀이 많아 보이는, 그래서 접근하기가 조금 꺼려지는 아이 윤민. 선생님의 부탁 아닌 부탁에 의해 억지로 친구가 되는데. 윤민과 일찍부터 결혼 약속을 했다는 친구 때문에 계속 교장실에 불려 다니지만, 결국 수정이를 택한 윤민. 그리고 또다른 장애를 가진 아이 선영. 장애를 가진 아이들 세명이 일반학교에 적응해 나가면서 펼치는 진한 우정, 그리고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
그들의 세계에 한번 가보지 않으실래요? 자유 연재, 로맨스의 흰 종이 위의 꽃입니다.
많이 부족하고, 또 고칠점도 많지만, 계속 지적 해주시면 열심히 고쳐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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