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연재글과는 큰 상관이 없는 사안으로 보여,
토론마당으로 옮겼습니다.
어제는 너무 피곤하여 제대로 정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미처 발견하지를 못했더랬습니다. 밀린 게 너무 많아서...)
니르바나님이 글을 올린 이유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 의미는 아주 간단하고 쉬워서 말 그대로 심플합니다.
그런데 굳이 의미를 돌려서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듯 합니다.
주장이란 각자 다 다를 수도 있고, 우리 문피아에서도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고 홍보하여 서로를 인정하기를 권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대의 글은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남녀의 성행위. 그 움직임 하나하나를..
야설 그대로 원초적인 섹스를 써놓고 인생의 환희를 그렸다.
그걸 못하게 하면 창작의 자유를 억압한다!
라는 것은 누가 봐도 억지일 겁니다.
그러나... 그것과 이것은 사안이 다르다라는 것은 누가 봐도 간단히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제가 만화를 할 때, 호텔 같은 곳에서 여자와 마주 본 남자가 넥타이를 풀기 위해 목에 손을 대는 장면에서 커트했는데, 그게 섹스가 연상된다고 청소년윤리...심의에 걸렸더랬습니다.
현재 무협에서 필요한 장면들의 경우, 실제로 참수가 일어나면 현재 기준으로 보자면 19금이고 이 글들은 무조건 19금표시가 되어야 하며 연재사이트는 100% 다 문을 닫아야 합니다.
물론 지금 출간되는 거의 모든 장르 책들은... 19금딱지가 붙어야만 합니다.
사안이 다르다.
라는 점을 인지해서 의미없는 논쟁을 그쳐주시면 좋겠습니다.
굳이 논쟁하고 싶으시다면 토론마당으로 옮긴 글에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댓글에서 논쟁이 일면 논쟁이 일 가능성이 있는 글은 모두 삭제처리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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