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번의 장르를 선택하고 글을 쓴다는 것은..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그 장르를 너무 좋아해서, 클리셰들 뿐만이 아니라, 클리셰들의 변주와
역, 활용까지 알고 있는 분이 그 장르의 글을 쓴다고 하시면 몰라도,
아닌 분들이 어떤 장르글 써야지 라면서 클리셰나 조금 공부해서 쓴다는 것은..
흔히 말하는 깽판물로 가는 지금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쓰고 싶은 글이 있고, 그 글을 가장 잘 표한 할 수 있는 것이 그 장르일때,
그 장르 글을 쓰거나..
그 장르를 너무 사랑해서 그 장르를 쓰는 것..이 두가지가 맞다고 생각하네요...
(아무래도 전자 보다는 후자가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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