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 분 글에다 '지금 당장은 안되지만 연재글 읽어 드리겠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따로 적어두지 않고 다른 일 하다 보니 그냥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생각이 나서 그 글이 어디 있는지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네요. 그동안 게시물도 많이 올라와서 더 헛갈립니다...;;;
그 분 닉네임도 글 제목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아아 이럴수가..-0-
혹시 제가 그 댓글 달아 둔 게시물의 등록자께서 이 글을 보시면 밑에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검색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연란 받은후 5일간 33회 올리고 지금 조금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목표는 비축분 만들기! (항상 2편의 비축분은 유지^^합니다. 그 이상이 되면 하나씩 방출.)
주중엔 출근을 하기 때문에 저녁에 들어와서 컴터 앞에 앉아도 쉽사리 글을 쓸 분위기가 잡히지 않는 때가 많습니다. 그냥 댓글 읽어보고 선호작 등록수 확인하고... 없으면 다른 글 기웃거리고... (좋은 글을 몇 개 발견해서 찜해 뒀습니다...ㅎㅎㅎ)
그래도;;;(괜히 혼자 찔림) 낮에 일하는 동안 머리 속으로는 구상을 합니다... 그러다 딱 이 순간이라고 느끼면! (두서없이 떠오르던 에피소드들이 한줄로 꿴 듯이 엮이는 순간이 있어요!) 집에 와서 한글을 열고 맹렬하게 치지요. 절대로 일주일간 생짜로 노는 것은 아니에요...;;;
여기서 살짝 홍보 ^-^;;
제 글의 제목은 [내 남친은 외계인]입니다. (사실은 [내 남자친구는 외계인]]인데 잘 아시다시피 7자 제한덕분에 줄였죠... )
글 중간에 '과연 은혁이의 정체는 뭘까?' 하는 제목으로 간단한 설문을 걸었는데요.
중간 집계결과 압도적인 막판 뒤집기로 [혜신이네 이웃집 총각]이 [최종병기 그놈]을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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