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죄송합니다. 제 스스로 사정이 있다 말씀드리기엔 독자님 마음이 너무 와닿네요. 제가 근래 2주동안 연중을 하였지요.
그리고 다시 글을 쓰려 하니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몇 편을 적었는데 글의 내용이 제가 생각하는 수준에 올라 있지도 않고 내용또한 좋지않아
지금은 글을 펴놓고 스스로 고뇌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하루에 10편 이상라도 연재하고 싶습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2권의 분량을 출판사에 보내기로 해 놓고 아직 분량을 다 끝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변명입니다.
제 스스로 부족하고 모자란 탓입니다.
그러나 힘이 됩니다.
이토록 제 글을 사랑해 주시니 정말 힘이 납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될 수 있는 한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지금도 연구실에서 개인 공부를 하고 있지만
제 역량이 다할때까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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