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이 두려운 그대에게

악플이 두려우신가요?

악플이라도 받아 봤으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철저히 본인 경험담임.....)

악플은 이른바 안티(아닐지 모르지만)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단 진심일 수 있음) 있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만인이 보는 것이니 악플 하나쯤 있을 수 있습니다. 헌데 악플 들었다고 좌절할거라면 글쓰는 것 자체를 그만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왜 악플을 받았는지 생각하고 다음에 그런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훨씬 좋은 글이 되지 않을까 하고 되지도 않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Xiao]

악법도 법이다.. 라고 하듯이..
설마 악플도 리플이다.. 후덜덜..

[흰여우]

한두번의 잔펀치라면 견디겠지요 하지만
잔 펀치가 한번두번 쌓이고 쌓여 골병이 든다는게 문제죠

[크리스티]

악플하고 아플만큼 성숙하는 것은 아무 상관없을 듯.... 그냥 까고 보는 건데... 독일 뿐이죠.

[쑤밍이]

악플러들의 특징
인기있는 ( 남들이 좋아하는거 ) 까면 뭔가 있어보이는줄 안다

[다읽기]

클러버 님이 쓰신 악플이라는 개념과
제 위에 세분이 쓰신 악플은 개념이 다른거 같군요

[다읽기]

에르페소님 까지 네분으로 수정

[park77]

제시된 의제에 깊이 공감합니다.


바람직한 일은 아닙니다만 악플이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세상이 깨끗해진다 해도 사람인 이상... 네가지가 부족하거나.. 혹은 안드로메다로 완전히 출장보내버린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인터넷에 연재를 결심한 순간 이 점을 감안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