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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언제 연중하신다고 했죠?
그런 무서운 일이 있었다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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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연중선언 사라졌다는 것은
연재 재개를 하신다는 것이겠지요?

마음이 놓이네요..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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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훗..

행복해라~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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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중선언 보고깜짝놀랐다가전편보고오니 없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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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서 작가님이 삭제하신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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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가 크고 아주 큰 재미를 느끼며 보왔던 작품이지만 연중선언 글을 보고 나서 정말 작가님께 실망했습니다. 오만하기 짝이 없더군요. 그런 생각으로 글을 쓰신다면 계속 쓰시든 안쓰든 작가님 마음이지만 다시 그 작가님의 글을 읽고 싶은 맘이 없습니다. 연중선언 글은 잘 지우셨다고 말하고 싶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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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는 것으로 끝일까요. 솔직히 작가분의 공지 보고 기분
좋았을 독자는 없을듯 하군요. 특히 마지막 말...

정식으로 사과를 하셔야 될법한 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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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대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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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풀만이 작가와 독자를 동시에 살리는 길입니까?
선작 취소 했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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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은 가능하지만 비판은 불가능하다- 뭐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비평과 비판을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단 말이죠..... 비판인데 비평이라고 우기지 않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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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다지 실망이란거는 없었는데요.
작가님이 그동안 받았던 심리적 압박감은
생각하셨어야죠.
여태 참아오신건만 해도 잘하신거죠.
아무말없이 연중 때리면
그 후가 더 문제죠.
차라리 속 쉬원하게 답해줬는데, 그거가지고
왈가부왈 하기에는...
게다가 우린 독자지 안습니까?
저는 글 한줄 써본적없습니다.
그런데도 작가님이 그동안 받았던
심적 스트레스를 생각해보셨나요?

막말로 독자분들이 작가님 밥먹여줬나요?
뭐 돈을 줬습니까? 집 청소를 해줬습니까?
그냥 읽기만 하지않았습니까?

요밑에 금강님께서 글올리신거 중에서도
'내글 내맘대로 쓴다'라는 말이 있는데
작가분이 고작 몇편 실수했다고
그거가지고 뭐라뭐라 했는데,
작가분이 열안받고 베기겠나요?
이글이 출판도 아니고, 돈따로 버는데,
본 직장에서 얻는 스트레스, 댓글의 스트레스
그게 쌓이고 쌓이니까 터진거죠.

돈 한푼 안쥐어주고 이런말 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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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중독, 정말 기대가 큰 작품이였기에 실망이 크고 뒤끝도 남는가 봅니다. 그래서 갑자기 이런 실망을 안겨준 작가님께 한이 담긴 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허나, 사람이 지켜야할 도리가 있고 예가 있는법입니다.

추후 공지에 대한 사과글이 없다면 욕먹는 그 매너없는 일부 독자들과 작가님이 하나도 다를것이 없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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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고 보니.. 뭔가 잘못된것같기는 한데..

다시정정, 우리나라에서는 비평도, 비판도, 비난도 다 동일시 된다.. 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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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추가요.
우리나라는
어느 한사람이 비평,비판,비난
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없이 비평,비판,비난이
쏟아지는 거죠.
이사람 저사람 다하죠.
끝도없이...

좋은건 한순간이고,
나쁜건 영원히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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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테 실망했다느니..오만하다느니..
그래서 그 작가 글은 안본다느니...
흠...작품과 작가를 동일시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작가의 성품이 어떻든 전 살인중독이라는 작품은 참으로 좋다고 봅니다..
작가가 연쇄살인마든 반사회주의인 공산당이든 작품이 좋으면 작가가 어떤 사람이든 전 그닥 상관안합니다...
앞으로 연재해주시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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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인중독
참 좋은 작품이지 싶네요

모든걸 떠나 이런분이 글을 써야 하고
아껴야 하지 않나 봅니다

독자는 독자이고 작간 작가이지요
독자분들도
위 댓글 보면 지나치게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사람은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죠
실수는 넘어가고 잘못은 벌을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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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서생님 글 지우셨나보네요. 공감가는 글이었는데.

Mi.Nu.us님// 지워진 글에서나, 윗글에서나, 자꾸 공짜로 보면서 뭔말이 많냐는 식의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 좀 지양해 주시면 안될까요. 그런 말들을 가끔씩 이 게시판에서 보는데 별로 바람직하진 않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 이 사이트는 독자와 작가가 서로 필요한 것을 충족하면서 서로에게 이로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독자가 필요 없으면 방안에서 혼자 보지 뭣하로 올리겠습니까.

댓글에 실망하셨더래도, 임재영님의 연중 공지는 비판 받을만한 면이 있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떠나서 독자에게 하는 말에 반말을 쓴 것이나, 저의 경우 특히 마지막에 지훈이가 철근을 들고 찾아 갈거라는 건 너무 아니라고 생각 들 더군요. 그게 뭘 뜻하는 건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쓰든 안쓰든 본인 마음이지만, 그런식으로 한다면 글에서 비판하셨던 악플달고 선작취소하는 사람들과 뭐가 다른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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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선님
다느니..다느니..다느니.. 헐...
여성이세여? 걸고 넘어지는 말투와 느낌이... 내 거시기 같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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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무슨 동네북인가요 돈안되는 글쓰면서 이리저리 독자들한테 매맞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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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재라고 해서 연중하신다고 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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