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아랫글 쓰신분께... (약품 소개..)문제시 자삭..

아 안녕하세요.. 괜히 참견 하는거 같습니다..만..

제가 사랑니땜시 고민할때..

치과 갔다가 말이죠...

병균에 오염됐다고 물약이랑 항생제를 주는데

그 물약이 헥사메딘 이라고..

분홍색 인데 식사 할때마다 아퍼서 스프 먹을 정도였는데

그거 헹구고서 먹으면 안아파서 어라 알약 덕인가 하고 있는데

세상에.. 그물약.. 치과 뽑으러 간날에 그걸 한컵 부어 주더군요..

받을때 주의사항이 너무 많이 쓰지 마세요 뱉으셔야 합니다

하더니 그걸 한컵 주고서는 2분간 물고 있으라더군요..

덕분에 신기한 경험했습니다 잇몸이 왠지 부은 느낌 드는데

뭘로 찔러도 안아픈겁니다! 치과에서 말하는데

주사 놓는거 보다 효과도 빠르고 확실하대요..

치과 가서 있냐고 한번 물어보시는건 어떨까요?

ps. 아.. 여러분 우리 초기 작가분들것도 열심히 봐주고 응원해줍시다

저는 고3이라 안되지만.. 여러분 중에 고3 있으시면 힘내시길 바래요

작가분들도 고3분들도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직장 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적랑(赤狼)]

의사가 마취가 안 되니까 오만 약품을 다 제 입에 쏟아넣던데 아무래도 그 중에 하나인듯.. 잇몸에 혓바닥만 갖다대도 온갓 의학품의 진한 냄새가 풍겨오네요; 무슨 성분을 썼는지 혓바닥이 스치기만 해도 불에 댄듯 뜨거워집니다 ㄷㄷ

[공상전뇌]

적랑(赤狼)//의사선생님이 알보7 부으신겝니다.ㄲㄲ

[제나프]

그거 이상한겝니다!! 느낌이 안들어!

내 입이 마비됐어!! .. 좌절감들어.

[흑미르]

잠깐...
고3인데 -_-?; 학교 안가시나요? ㅎㅎ

[후루루짭짭]

아마.. 시험기간 ..?

[적랑(赤狼)]

정신이 몽롱해서 그냥 하루 쨋어요 ㄱ-....내일 진단서 보여주면 출책 해준다고 해서 ㅎㅎㅎ 학교는 애들이 시끄러워서 공부도 안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