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때문에 오늘만 몇차례나
문피아를 드나들었는지 모릅니다 ㅠ
궁금한 게 있는데,
전에 문주님께 보내드린 쪽지로는
예약같은 건 안되는가 보죠??
전 그때 쪽지를 보내고나서
"아, 이제 공동구매 날만 기다리면 되겠구나"
했는데, 그 당시 올라왔던 공동구매에 대한 글을 다시 읽어보니
그냥 리스트 업을 위한 설문조사였던 것 같더군요 ㅠ
잠깐 비운 사이에 공동구매 비밀글이 풀려서
사려고 했던 책들이 매진되면 어쩌나 걱정이 태산입니다 (흑흑)
그리고 잠시 연중한 사이에도
무섭도록 떨어지는 선작수...
벌써 30이나 떨어졌어요 (털썩)
연연하지 않는다... 라고 마음먹었음에도
역시 뭉텅뭉텅 들어올때마다 줄어드는 선작수를 보면
가슴 한 구석이 싸 해집니다.
여러분, 날 잊지 말아요~~~ (샌슨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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